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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연애학 개론 (122/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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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Date : 2009-10-28, Hit : 7987 , IP : 210.125.xxx.xxx

    (서울대커뮤니티 스누라이프 펌)

     

    정말 너무 심심해서,

    전날 술을 막 먹고 잤는데, 진탕 마셨다 생각했는데, 기억은 끊겼고,

    집에 와서 잔 시간은 겨우 11!

    따라서 일어나니 겨우 새벽 다섯시,



    친구랑 아침 10에 약속이 광화문에서 있었고, 그래서 아침 9에 집을 나섰는데, 이 놈이 9시 40 파토,

    교보문고에서 심심하게 있다가 오늘 내 꼴을 보니 평소보다 상태가 좋다.


    평소 이틀에 한시간은 꼭 스누라이프를 하는 본인은, 항상 순환주제로 올라오는 "헌팅" 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과 정보를 제공하고 싶었다. (하지만 본인은 헌팅은 진짜 처음)

    그래서-_-진짜로 거짓말 안치고, 헌팅을 20번 해보고! 그 통계를 내보고자 했다.(진심)

    광화문에서 집까지 오는 길에, 틈날때마다, 헌팅을 했고, 집에 돌아오니 밤 9-_-



    *.
    본인 스팩:

    27
    , 군필, 178, 몸무게 68, 안경 착용, 여드름X, 탈모X,  복장, 라운디 트 두장 겹쳐입고 + 청바지 + 컨버스 찍찍이 운동화
    -->
    본인은 막 입고 다니지만, 그냥 혹시  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을까봐
    -->
    본인 잘 생기지 않았음, 그냥 화장실 거울에서 보면 잘생긴거 같지만, 엘레베이터에서 보면 토할 거 같은 얼굴, 근데 샌님처럼 생겼단 소리는 꽤 들음,
    -->
    여자 친구 사귀어본 경험 3회정도 (1,1,3)


    *.
    방법:


    약간 주변을 서성이디가 (정확히 5분 정도)

    이런 적 처음인데, 너무 예쁘셔서, 혹시 남자친구 없으시면 전화번호 주실 수 있을까요? 괜찮으시면 식사 대접하고 싶은데

    라고 또박 또박 말했음 + 미리 뽑아둔 레스비(모두 레스비)를 주면서 말함 + 내 전화번호를 써서


    *.
    대상

    미니스커트입고, 가방에 핸드백을 들은(백팩이 아닌, 화장품과 핸드폰만 들어갈 만한 사이즈), 힐 신은 여자만 대상 , 얼굴은 그냥 호감형으로만, 나이는 20대초반으로

    딱 봐서 맘에 드는 여자한테만 대쉬했음, 아주 못생긱나 이런 여자한테는-_-;안 들이댔음
    상세한 기준 없이 그냥 맘에 드는 여자가 기준임


    *.
    Score

    전화 번호 준 여자분 18 /20
    -->
    사실 전화번호는 대개는 주는 듯 , 본인도 놀랄만큼 엄청 많은 숫자가 번호를 줌
    -->
    헌팅 당했는다는 사실 만으로도, 만족해하는 여자들이 많은 듯 함  


    *.
    후 처리

    본인은 헌팅 다음날 까지, 하루동안 절대 다시 문자하지 않음


    -->
    그 다음날 먼져 연락이 온 케이스4
    "
    왜 연락 안하세요" "안녕하세요?" " 어제 전철에서 전화번호 드린 사람인데요^^"
    라는 식으로 문자가 옴


    -->
    하루 더 기다리고 내가 문자한 나머지 14명에게,
    답장이 온 케이스 10
    쌀쌀맞게 대하는 케이스 (7) + 반갑다는 제스춰(3)



    -->
    먼저 연락이 온 케이스 (4) + 반갑다는 제스춰 (3)과 삼일 정도 하루 종일 문자질을 하고, 자기전에 전화도 함 , 만날 장소와 시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안함


    -->
    쌀쌀맞게 대하는 케이스 7명에게 삼일 정도 띄엄띄엄, "좋은 하루 보내세요" 정도만 문자를 보냄
      
    아예 씹기 시작하는 : 4  --> 포기하기로 결정
      
    조금씩 반응을 보이는 case: 3


    -->
    더 이상 문자로 할 얘기가 없어지자, 먼저 연락이 온 케이스 (4) + 반갑다는 제스춰 (3) 은 한결같이 사생활에 관한 걸 묻기 시작
    (*)
    다니는 학교
    (*)
    직장
    (*)
    어디 사냐?
    , 이제까지 안한 얘기들을 묻기 시작
    이제 문자횟수를 하루에 3~4회로 줄임, 이틀정도


   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
    "
    ㅡㅡ 휴 이제 씹나요?"
    "
    죽었나요?"
    등등임,

    등등으로 문자가 오지만, 하루 정도 문자를 씹으니 자동 정리


    -->
    조금씩 반응을 보이는 case: 3

    나중에는 훨씬 더 격렬하게 반응
    문자를 씹으면 전화가 옴
    아직까지 연락이 오고 있음




    보고서 끝


    결론: 헌팅할 때 쫄지말고 하자, 연락처 받을 확률이 90%이다.
            
    헌팅한 입장이라고 저자세로 들어가지 말자.
            
    헌팅하더라도 튕기는 게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.





    ---------------------

    *.
    현재까지 연락되는 분 3 : 조금씩 반응을 보인 분 2 + 반갑다는 제스춰 1

    *.
    만남여부:

    3
    명 모두 만났음
    본인이 간단한 식사를 쐈음
    얼굴 아는 척 하느라 혼났음
    놀랍게도 그 세명 모두, 그 날 입었던 복장과 거의 비슷한 복장을 하고 나옴,

    *.
    신상명세
    :
    세명 모두 서울 소재 대학생
    :
    나이는 20~22
    :
    전공이 세명 모두 비슷함

    -->
    나 자신의 취향을 조금 더 알 수 있는 계기였음, 무작위로 마음에 드는 여자분을 골라서 헌팅했을 뿐인데, 동질성을 띈 여성분을 고르게되었음


    *.
    대화 내용
    -->
    본인은 최대한 말을 하지 않고, 무슨 말이 나오나를 지켜봄

    세명 모두

    1)
    제 어디가 맘에 드셨어요?
    -->
    상당히 확인받고 싶어하는 분위기라
      
    눈이요^^ 라고 말한 뒤, 다리가 정말 예쁘신 것도 한 몫했어요 라고 너스레를 떰, 확신하건데, 거의 성희롱적인 발언이었지만, 상당히 기분좋아했음


    2)
    학교는 어디다니세요?
    -->
    서울대다닌다고 솔직히 말했음 ,

    3)
    고등학교 때 공부잘하셨나보다
    -->
    이 얘기도 셋이 거의 똑같이 얘기함

    기타 등등, 거의 비슷한 얘기를 함


    *.
    세 명 모두에게, 첫 데이트 다음날  문자를 보냄, 한꺼번에 보낸 게 아니라, 가장 마음에 드는 여자분 순서로 보냈음, 거절 당하면 딴 순서로 보내게


    내용은 모두 동일

    "
    우리 연애를 전제로 해서, 몇번 더 만나요, 어때요?"

    1
    :거절 당함 이유
    "
    남자친구가 있어요 사실 미안해요, 그런데 요즘 거의 만나지 못해서 헤어질 것 같아요, 좀 지켜봐주시는 건 어때요?"


    -->
    종종 남자친구가 있어도, 헌팅남에게 전화번호를 주는구나, 여친이 있어도 긴장하지 말자, 후배, 선배님들


    2
    : 성공
    "
    좋아요,^^ 오빠"


    3
    : 문자 진짜 보내보고 싶었지만,결과는 궁금하나, 이는 연구윤리에 어긋나므로 참았음,




    -----------

    결론:

    연애, 깡만 있으면 존내 쉽네
    괜히 소개팅 나가서 돈 버리지 말고, 정말 자기 취향으로 길거리에서 찾아서, 친해진 후 여친 만 들자.
    헌팅 100번해도, 결국은 consistent하게 자기 취향대로 고를테니, 하루에 많이 헌팅할 필요없다.



    보고서 끝  

     
    여러분의 댓글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!!~
    2009-12-14 14:58:06   
    괜찬네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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